봄을담다 그리움으로 먹다1 한국인의 밥상 경북 봉화 봄나물 밥상 KBS 한국인의 밥상 702회 편에 출연한 식당 업체 정보입니다. 경북 봉화의 깊은 산골 두동마을, 그곳엔 봄을 그대로 밥상 위에 올리는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 마당이 넓게 펼쳐진 한옥 같은 집 한 채. 어르신들이 직접 산에서 캐온 나물로 차려낸 밥상이 조용한 시골 풍경과 어우러지는 이곳, ‘산수유길사이로’입니다. 방송에 소개된 밥상은 단순한 식사가 아닙니다. 지칭개, 보자기나물, 벌구두데기나물처럼 이름조차 낯선 봄나물들을 정성껏 데쳐 고소한 콩가루에 묻히고, 집에서 직접 띄운 된장으로 무친 나물들이 한 상 가득 나옵니다. 여기에 꽁보리밥을 얹어 비벼 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산수유꽃은 이 마을 밥상의 상징이자 눈물겨운 시절을 버텨낸 생계의 동반자. 식사 중간에.. 2025. 4. 24. 이전 1 다음